1_ 무릎을 들어 올리고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린다. 양손으로 바닥을 지탱하며 10초간 그대로 유지한다.
2_ 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그대로 들어 올릴 것. 이 자세를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하되, 양쪽 다리를 번갈아가며 반복한다.
3_ 다시 누운 상태에서 한쪽 엉덩이를 들어 올린 다음 반대편 다리를 살짝 들어서 엇갈리게 떨어뜨린다. 엉덩잇살이 긴장한 상태에서 엉덩이 뒤쪽부터 허벅지 부위, 중간, 허리 위쪽을 나선으로 주물러 올라간다.
4_ 다시 누워서 두 다리를 허리부터 들어 올린다.
5_ 양쪽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려 앞뒤로 교차하기를 20회 반복한다.
다리를 내리고 잠시 휴식 후 다시 양다리 벌리기를 20회 반복한다. 이때 허리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해야 엉덩이 윗살이 빠지는 데 효과적이다.
1_ 다리를 일자로 붙여 뻗고 바닥에 앉는다. 이때 양손은 뒤로 놓아 상체를 지탱하고 발끝은 위쪽을 향하도록 꼿꼿하게 세운다.
2_ 이 상태에서 위쪽으로 향했던 발끝을 앞쪽으로 수평이 되게 굽혀주는 운동을 좌우 교대로 하루 20회 반복한다.
3_ 손바닥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머리와 등을 앞쪽으로 들어 올리듯 젖힌다.
4_ 다리를 뒤쪽으로 최대한 쭉 편 다음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땅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올렸다가 내린다.
1_ 양손으로 발끝을 감싸고 가볍게 주무른 다음, 엄지발가락부터 순서대로 발가락 마디를 잡아당기면서 천천히 벌린다.
2_ 양손의 엄지를 발가락 사이에 발등을 향해 쓸어 올린다. 각 발가락 사이를 같은 방식으로 10여 번씩 반복해서 쓸어 올린다.
3_ 발등부터 발목까지 양손을 이용, 쥐어짜듯이 반복해서 주무른다. 종아리까지 같은 방식으로 주무르면 발목살뿐 아니라 종아리 부기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발바닥 중심부, 움푹 팬 곳을 주먹으로 가볍게 탁탁 때려 발의 부기를 해소한 후,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네 개의 발가락이 서로 안쪽으로 굽어지도록 발가락에 힘을 줘 꼼지락거린다.
신발을 신고 있을 때에도 틈이 날 때마다 실시하면 발가락 옆의 불필요한 살들이 제거되고 탄력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