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점 없는 피부의 관건은 바로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얼마만큼 완벽한 요술을 부리느냐이다. 코즈메틱 브랜드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테크닉 메이킹 필름.




피부 두께에 따라 파운데이션 양을 조절하라

- 피부가 두꺼운 S존인 광대뼈 윗부분에서 시작해서 볼 바깥쪽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다음 짧은 스트로크로 정교하게 덧바른다.
- 번들거리기 쉬운 코와 이마는 콧등은 위에서 아래로, 이마는 바깥쪽으로 긴 스트로크로 바른다.
- 브러시에 남은 양으로 눈머리에서 꼬리 쪽으로 돌려가면서 바른다.
by 슈에무라







브러시 끝 면만 사용하라

손등에 지름 1cm 정도 제품을 덜어낸 다음 브러시 끝면을 이용해 볼부터 부채질하듯 펴 바르면 브러시결이 남지 않는다. by 바비 브라운솜털 방향으로 발라라 피부결이 아닌 솜털 방향으로 쓸어주듯 펴 바르는 것이 노하우. 브러시의 3분의 1 정도에만 파운데이션을 묻혀 사용하면 따로 양 조절을 하지 않아도 가볍게 커버 가능하다.
by 에스티 로더







파운데이션, 손가락 스펀지를 적극 활용하라

- 왼손 손바닥 중앙에 파운데이션을 한 번 펌핑한 다음,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블렌딩하고 두 손바닥을 포개어 파운데이션이 따뜻해지도록 한다. 온기가 배면 밀착력이 높아진다.
- 각 손의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끝으로 손바닥에 남아 있는 파운데이션을 끌어올리듯 모은 다음 손가락 끝을 이용해 얼굴 전체적으로 펴 발라준다.
by 랑콤







네 번째 손가락 스펀지를 활용하라

네 번째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눈 밑, 코 주변의 붉은 기, 눈 사이 등에는 네 번째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까지 파운데이션을 아주 소량 발라 두드려주면 끝. 피지는 손가락에 묻어 나오고 결은 고르게 해준다.
by 바비 브라운









파운데이션을 두 겹으로 발라라

자외선 때문에 피부 결점이 가장 많은 부분이 바로 볼. 파운데이션을 전체적으로 펴 바른 다음 콧날부터 눈동자 라인까지 한 번 더 펴 발라주면 커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이때 패팅해 흡수시켜 두껍지 않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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