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리플 1순위, 소문 속의 립 컬러 추적 |
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내면 ‘도대체 입술에 뭘 발랐기에 그렇게 예쁘냐’는 질문이 쇄도하고, 추측성 댓글이 쉴 새 없이 달린다. 이제 더 이상의 미확인 리플은 그만. 그녀들의 립 컬러를 긴급하게 업데이트했다. |
최근 새 앨범을 내고 화려하게 컴백한 패셔너블 뷰티 아이콘 이효리의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입술색은 또 다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할 때는 펄 없는 누드 베이지 컬러를 바르고,
화장을 거의 안 한 듯한 메이크업을 할 때는
펄 없는 핑크 베이지 컬러를 발라 입술을 매트하게 표현한다.
바비 브라운 11호 베이비 핑크
원래 붉은 기 있는 입술 색을 베이비 핑크 컬러 정도로 보이도록
페일 핑크 컬러로 시크하게 마무리한다.
맥의 엔젤로 혈색있는 원래 입술 색을 덮어 톤 다운 시켜주고,
안나수이의 립글로스 300번을 소량만 덧발라 촉촉하고 윤기 있는 입술로 완성하면 된다.
안나수이 립글로스 300번
원래 입술색이 붉은 편이고, 입술이 조금만 건조해도 잘 트는 편.
컨실러 펜슬로 입술 주변 라인을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립밤을 발라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미세한 펄감이 있는 살구빛이나 오렌지 계열 립 글로스를 발라
투명한 느낌으로 표현해주면 걸리시한 느낌의 립 메이크업 완성.
스틸라 립 글레이즈 스파이스드 펌프킨
걸리시한 느낌의 마스크를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내추럴하고 투명하게 메이크업한다.
랑콤의 22번 멜론 컬러와 맥의 오렌지 립글로스를 믹스해서 발라주고,
건조할 때는 수시로 입술에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해준다.
랑콤 립글로스 22번 멜론
건강해보이는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입술 색깔로
따뜻한 오렌지 계열의 립 제품을 선택했다.
최근 열연했던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서도 마찬가지.
루나솔 02번 베이비 오렌지 컬러로 마무리한 그녀의 입술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어 보인다.
루나솔 02번 베이비 오렌지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표현한 핑크빛 입술이 매력.
맥 립스틱 퓨어 걸 A54와 스노브 A91을 믹스하여 입술에 바른 후
입술 중앙에 핑크 컬러 립 제품을 발라 입술에 더욱 핑크빛이 돌게 표현한다.
맥 폴리테리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