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점문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결혼'(극본 인은아, 연출 김형석)이 25일 7% 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연애결혼'의 이날 시청률은 7.4%로 나타났다. 전작인 '최강칠우'는 첫 회 11.3%, 마지막회 14.7%였으며 전체 평균 시청률은 11.8%를 기록했다.
김민희와 김지훈이 주연을 맡은 '연애결혼'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와 연예인 이혼전문 변호사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첫 회 시청률은 한자릿수에 그쳤지만 시청자들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식객'은 21.5%, MBC '에덴의 동쪽 스페셜'은 7.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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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결혼'(극본 인은아, 연출 김형석)이 25일 7% 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연애결혼'의 이날 시청률은 7.4%로 나타났다. 전작인 '최강칠우'는 첫 회 11.3%, 마지막회 14.7%였으며 전체 평균 시청률은 11.8%를 기록했다.
김민희와 김지훈이 주연을 맡은 '연애결혼'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와 연예인 이혼전문 변호사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첫 회 시청률은 한자릿수에 그쳤지만 시청자들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식객'은 21.5%, MBC '에덴의 동쪽 스페셜'은 7.1%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