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전문점]
오별형이구요
라운드브릴리언트의 변형이라고 하네요
같은 무게의 라운드브릴리언트보다는 더 커보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아몬드의 형태 중에 가장 낭만적인
모양이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라는 단어는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을 가진
그리이스어 adamas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태고적부터 르네상스시대까지 사람들은
그 어떤 불의 열기에도 녹지 않은 다이아몬드를 바라보았고
이것이 그들이 다이아몬드가 불멸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게 된 믿음의 근원이었데요.
유럽에서는 15세기까지 오직 왕들만이
힘과 용기 그리고 천하무적임을 상징하려는 의미로
다이아몬드를 착용했다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은
영원한 사랑의 상징으로서 그것의 위상이 형성되었습니다.
로마의 작가 마크로비우스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네번재 손가락에 끼는 이유가
'사랑의정맥'이 심장에서 곧 바로 왼손의 네번째 손가락으로 연결된다는
고대 이집트인들의 믿음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구요,
다른 재미있는 이유로는 네번째 손가락이
가장 약한 손가락이고
혼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손가락이기 때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