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톤악세사리]







푸른돌이란 뜻의 라피스라즐리(Lapis-lazuli)


남청색에 스며든 황금색 반점들이 신비한 원석인 라피스라즐리는


12월의 탄생석으로 성공과 번영을 나타내는 행운의상징인 원석이며


모세의 십계명을 새긴 보석으로 유명한 남청색의 라피스라즐리는


"신성력을 지닌 사랑의돌"로 주로 성직자들에 의해 심령적인 문제해결에 사용되어져 왔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는 사랑을 의미하며 "비너스"의 표시이기도한 이 원석은

"레오나르도다빈치"가 남청색 물감으로 사용했던 값비싼 원석이다.

라피스라즐리 원석은 퀄리티가 높을수록 진한 군청색(울트라머린)을 띠며


퀄리티가 낮은 라피스라즐리는 소다라이트와 같은 흐린 블루톤을 띄고있다

이집트 사람들은 이 돌이 어느 값진 보석보다도 귀한 보석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한때는 이것이 금과 같이 취급되기도 하였다.

사람들은 라피스라즐리를 몸에 지니면 육체와 정신,

감정적인 면까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여

사랑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싹트게,기쁨을 얻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깊은 신뢰를 주며, 삶의 용기를 가져다 준다고 믿어왔다.

또한 라피스라즐리는 고열로 투병할 때 해열작용과

혈액과 연관된 질병에 놀랍도록 치료 효과가 있으며,

더불어 이것을 평소 몸에 지니고 다니면 시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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