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생일]



한채영과 박시후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한국의 미'를 펼쳤다.

 

두 사람은 25일 오후 6시(한국시간) 발리 G.W.K 컬처 파크(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에서 진행된 2009년 봄·여름을 위한 '앙드레김 패션 아트 컬렉션(Fashion Art Collection)'에 모델로 특별 출연했다. 이번 패션쇼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적 패션 행사인 '세계 발리 패션 위크 2008' 전야제를 위한 특별 초청 행사다.

 

패션쇼에서 두 사람은 발리 왕실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창조한 작품과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테마로한 작품들을 비롯, 빅토리아 왕조의 로맨티시즘을 담은 앙드레김의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앙드레김 패션쇼의 진수인 일곱겹 베일의 드레스와 백조 성의 웨딩 판타지를 모티브로 한 이브닝 드레스는 인도네시아인들을 감탄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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